방사능을 가진 방사성 물질에 의해서 환경·음식물·인체가 오염되는 일이다. 원인 물질로는 핵분열생성물, 각종 유도방사능을 함유하는 냉각수 등이 있다.

방사성오염이라고도 한다. 핵실험으로 방사성 낙진이나 원자력 시설에서 방출된 방사성 폐기물인공방사능에 의해 환경이 오염되는 것을 말한다. 원인이 되는 물질로는 핵분열생성물, 각종 유도방사능을 함유하는 냉각수, 방사성화된 기체, 방사성 물질이 부착한 오물·폐액 등이 있다.

따라서 함유되는 방사성 핵종도 종류가 많은데, 특히 세슘-137(137Cs), 스트론튬-90(90Sr) 등이 생체에 미치는 영향으로 보아 위험이 크다. 철·망가니즈·코발트전이원소방사성 동위원소생체 내의 단백질과 결합·농축되기 쉬우므로, 환경오염이라는 관점에서 중요한 문제가 된다. 이런 종류의 오염은 조기 발견하고, 내용과 범위를 조속히 밝힐 필요가 있지만, 보통의 경우는 우주선·지표면의 방사진애 등에 의한 자연방사능의 급격한 증가로서 발견되므로, 사전에 그 지역의 자연방사능을 조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출처] 방사능오염 [放射能汚染, radioactive contamination ] | 네이버 백과사전

방사능에 좋은 음식은??

방사능에 좋은 음식, 다시마

방사능 노출에 가장 효과적인 건 갑상선 질환등에 처방되는 물질인 요오드제라고 합니다.

하지만 요오드를 지나치게 먹으면 오히려 갑상선 기능항진을 유발할 수 있어서 복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해요.

다시마를 비롯한 김, 파래, 미역등의 해조류는 요오드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방사능에 좋은 음식의 대표로 꼽을 수 있는데요. 그 중 다시마는 가장 많은 양의 요오드를 함유하고 있어서 건조 다시마 40g정도를 먹으면 24시간 소량의 피폭 예방이 가능한 요오드 100mg을 섭취한 효과로 요오드 작용을 하는 셈이니 하루에 적정량 이상은 먹지 않는 편이 좋다고 합니다.

미역, 파래-간 해독 기능과 니코틴 중화

녹차 식후 1시간 후에 마시는 것이 효과적임.

우유, 딸기-우유(요오드 함유), 딸기(비타민 c 면역력 강화)

삼백초-청열해독의 약초(독성성분의 해독기능이 뛰어남)

매실-해독작용에 탁월

양배추- 유해성분을 분해, 환경호르몬 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