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내 무더웠던 햇살이 가을 문턱에 선 지금

 

조석으로 시원해진 바람은

 

모두의 지쳐있던 마음을 위로하는 듯 합니다.

 

명절이 다가오면 마음이 반반이 됩니다.

 

좋은것 같기도 하고 약간은 무겁기도하고....

 

하지만 보름달이 우리곁을 찾아오는 걸보면

 

우린 어느새 소원을 빌고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가족이 주는 포근함속에서 더 나은 내일을 꿈꾸게 됩니다.

 

원내 어르신들과 보호자분들, 자원봉사자분들, 그리고 직원분들

 

모두모두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또 활기차게 시작해 봅시다!!!

 

효정가족 모두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