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겨울은 유난히 눈도 많았지요

어느 틈엔가 따사로운 햇살이 느껴지고

겨우네 숨죽이고 기다림을 보낸 나무가지에서는.....

늘 맞이하는 봄이지만  자연의 신비로움 앞에

감탄을 하게 됩니다

찬바람을 헤치고 봄길을 열어주는 목련이 참으로 아릅답습니다

여기저기 만발한 개나리, 매화꽃들의 잔치가 열립니다

잠깐동안의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오늘은 온 들녁을 하얀

서리가 내리고....

아침시간이 지난 지금은 햇살이 따사롭습니다

앞으로 따사로운 봄 날씨가 이어진다고 하네요

늘 효정을 지켜봐 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어르신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들이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으며 의미있는 시간들이 되도록 저희 직원들은 노력할 것입니다

사랑과 격려의 메세지 보내주시고 방문하시면 아낌없는 조언 부탁드립니다

추운 겨울을 헤치고 찾아온 봄이 주는 따뜻한 마음과함께 흐뭇한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