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형 노인성질환 치료병원으로 새로운 효도의 길을 열겠습니다.
어느 틈엔가 무더웠던 여름날은 가고 노랗게 변해가는 들녘과
소나무 사이로 솔~솔~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은 우리 마음을 여유로움으로
채워주고 있습니다.
늘 짜여진 생활속에서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우리들 삶속에서
잠깐 동안 편안한 마음으로 가족과 함께 둥근 달을 바라볼 수 있다는 건
자연이 모두에게 주는 선물이 아닐런지요
퇴색해져 가는 명절이지만 고향이주는 포근함과
부모님의 사랑, 형제간의 정을 느끼며,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지금보다 조금만 더 넉넉함으로 채워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교대근무로 인해 고생하시는 직원분들도 마음 만큼은 넉넉 하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