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광주지역본부(본부장 조영조) '사랑의 가위손'봉사단은 22일 광산구 효정병원에서 거동이 불편한 노인 80명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가위손’봉사단은 농협에서 이·미용에 관심이 많은 주부 30명을 선발해 6개월간 미용자격증반 교육을 이수케 한 주부들의 봉사모임으로서 매월 1회이상 이·미용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양동민 기자 yang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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