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비가 오전부터 조용히 시작되었습니다.

겨울에 비나 눈이 많이 오면 그 해 풍년이라는 말처럼

모든 분들께서 소망하신 일 모두 이루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분좋게 첫 봉사를 마쳤습니다.

 

어르신들의 건강 상담부터 꼼꼼히 챙기셨고요.

뜸 치료와 침치료를 받으신 어르신들께서 정말 고마워하셔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 진료때도 잊지 않고 함께 하겠다는 어르신과 약속하고 마무리하였답니다.

 

함께 해주신 세 분의 효정요양병원 한방 과장님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