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님께 ! 안녕하세요. 본 병원 신관에 저의 모친께서 입원하시어 치료를 받고계시는지도 시간이 많이르렀내요. 추운겨울이 지나가고 따스한 봄의 햇살들이 우리내 지친 몸과 마음을 따스하게 감싸안아주듯이 본 병원 신관병동에 일하시는 선생님들의 따스한 마음과 희생이 있기에 저의 모친께서 편안한 마음으로 진료도 받으시고 잘 지내시는것 같아 선생님들께 감사함을 글로나마 전해드립니다. 여러 선생님들께서 다들 한마음으로 돌봐주시고 신경을 써주시지만 자주 들리지 못하는 저에 눈에 유독 저의 어머님을 비롯한 다른 어르신들께 엄마라는 호칭과 아빠라는 호칭을 하시면서 정성을 다하시어 어르신들을 케어하시고 병간호에 땀을 흘리시는 선생님이 계셔서 칭찬을 해드리고 감사하다는 마음을 글로 전하고져 합니다. "이 해미" 선생님이신데 작은 체구지만 어르신들께 행하시는 태도나 공경하는 자세가 제 눈에 너무나도 감사함을 전하게 전달되어 오는걸 감출수가 없었습니다.물론 다른 선생님들께서도 열과성을 다하시는 모습들이구요. 비록 저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모친을 본 병원에 모셨지만 자식인 저 보다도 더 친 부모처럼 생각하시고 케어하심에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을 볼때마다 무얼로 보답하나 생각만하였지 딱히 방법이 생각이 나질 않았습니다, 존경하는 관계자님! 제가 이런 선생님께 보답드리는 방법은 글로나마 감사함을 전하고 이 선생님께 단 하루만이라도 존경하는 관계자님께서 최선을 다하는 보답으로 단 하루 특별휴가라도 주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다른 선생님들도 관계자님께서 매월 아니면 2달에 한분을 선정하시어 특별 휴가를 보내주신다면 그 보답으로 최선을 다하시고 좀 더 좋은 환경과 근무 조건에 선생님들께서도 열과 성을 다하실 것입니다. 다른 방법으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지만 저의 처지가 그러하질 못해 송구스럽습니다. 항상 선생님들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작은 저의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