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란 단어에 마법을 걸고 싶네요

 

가수 서유석님의 노래 가사가 떠오릅니다

 

가는 세월 그 누구가 막을 수가 있나요~~~

 

유행가 가사에 인생이 담겨져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때론 즐겁게, 답답한 마음에, 울적한 기분에

 

부르고 있는 노래가 바로 내 생활의 고백이 되기도....

 

시간은 흘러가고 흘러가는 세월속에

 

맺게되는 인연은 귀한 재산이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1월에 맺게된 노래 봉사단과의 인연이 참으로 소중합니다

 

2월부터 정기적으로 갖게되는 노래 자원봉사 공연단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아울러 매월 정기적인 미용봉사단의  정성어린 손길에도

 

하늘만큼 땅만큼 감사합니다

 

1월 한달을 보내며

 

저희 병원을 찾아와 주신 자원봉사자 분들의

 

건강하심과 행복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