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바삐 흘러가는 시간들 입니다

 

어디 병원이나 그렇듯이

 

병동에 있다보면 하루가... 한주가... 한달이.... 정말 빠르게 지나갑니다

 

어르신들과 함께한 시간이 

 

마음 편한 시간 이 되길 바라면서.....

 

가족과 같은 따뜻함을 느끼는 시간이 되길 바라면서....

 

밝고 환한 얼굴빛이였으면 하는 바램으로

 

어느 한구석 소홀함이 없고자 무던히도 뛰고 뛰었던 효정의 시간들이었습니다

 

두분 원장님의 눈가에 맺혔던 .....그 작은 몸짓이 가슴 뭉클한 시간이었습니다

 

사람사는 곳엔 문제가 없을수 없고 크고 작은 희비 속에서

 

우리모두의 맘속에 남겨진 건 그래도 감사함이 있는 시간들이었음에 틀림없습니다

 

마을 어르신들을 초청해서 앞마당에서 펼쳐진 공연들은 무더운 여름날 무더위를

 

뒤로하게 하였고  지역민과 함께 어우러 살아갈 수 있음에 또 감사했습니다

 

저희 직원들은  모두 한마음이 되어 효정의 크고 작은 일들과 앞으로도 함께할 것이고

 

어르신들과 함께 웃음꽃이 활짝 피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_^*

 

모두 모두 행복하시고 효정어르신들의  편안함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해 주세요